[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근 음원 차트 깜짝 다크호스로 급부상중인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루키'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지만 우디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데뷔 8년차 아티스트로, 현재는 인디안레이블 소속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이다.
특히 우디는 가수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이 출연하는 tvN 디지털 축구 예능 'FC 앙투라지' 멤버이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유격수 김상수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킴, 정준영을 비롯한 'FC 앙투라지' 멤버들은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우디의 음원 및 뮤비 등을 게재하며 의리를 과시 중이다. 친형 김상수 또한 동생을 위해 동료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열혈 홍보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든든한 서포트에 입소문을 타면서 차근차근 반응을 얻기 시작한 우디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29일 오전 8시 현재 벅스, 지니, 올레, 엠넷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 타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엔트레인 해체 이후 인디씬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았던 우디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이뤄낸 결과이기에 이번 성적은 더욱 가치 있게 다가온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 측은 "우디는 데뷔 이후 길었던 무명 시절에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펼쳐왔다.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오랜 고생 끝에 서서히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향후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날 우디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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