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진짜 부모, 자식들이 함께 출연해 거짓 없는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며 따뜻한 공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여기에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붐으로 이어진 MC들의 완벽 호흡은 웃음까지 안겨줬다.
그동안 다양한 출연자들이 '볼빨간 당신'을 통해 부모님의 꿈 도전을 응원했다. 배우 김민준은 시니어모델을 꿈꾸는 72세 아버지를 도왔고, 배우 최대철은 '걷고 싶다'는 어머니의 꿈을 위해 함께 달렸다.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은 한국 사랑이 남다른 어머니를 위해 함께 대한민국 즐기기에 나섰고, 문가비는 평생 바쁘게 살아온 워킹맘 어머니에게 뜻깊은 휴가를 선물했다. 이외에도 양희경은 두 아들과 함께 '집밥 전도사'라는 꿈을 위해 개인방송 '한량TV'를 시작했다.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부모님을 위해, 이번에는 자식들이 헌신을 시작한다는 역발상은 '볼빨간 당신'의 큰 의미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기도.
그렇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은 착한 예능 '볼빨간 당신'이 오늘(29일) 화요일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양희경과 두 아들은 '한량TV'를 사랑해준 열혈 구독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인 이채영의 아버지는 꿈꿔온 첫 무대를, 최대철은 다리가 아픈 어머니와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 도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방송이 그랬듯, 끝까지 진솔하고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줄 KBS 2TV '볼빨간 당신'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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