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이 된 남자' 광대 여진구가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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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 분)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돌아온 장무영(윤종석 분)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헌으로부터 하선을 죽이라는 명을 받은 무영은 하선을 산속 구덩이에 밀어 넣은 채 환궁했다. 그러나 재차 그의 목을 가져오라는 왕명을 따르기 위해 무영은 다시 구덩이를 찾았고, 살아있었던 하선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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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은 흙구덩이에서 나와 무영에게 "왜 돌아왔느냐. 내가 죽었는지 확인하러 왔느냐"고 말하며 칼을 겨눴다. 이에 무영은 "난 전하께 네 목을 가져가야 한다. 멀리 떠나라"고 말했지만, 하선은 "난 대궐로 돌아갈 것이다. 목숨보다 중한게 거기 있다"고 환궁할 것임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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