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극한직업'의 1위 행진은 계속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29일 전국 관객 35만79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개봉 이후 7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389만3627명이다.
영화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을 맡아 최고의 코믹 시너지를 보여주며 개봉 전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부터 호평을 이끌었던 작품이다.
2위는 유해진·윤계상 주연의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2만519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70만733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은 2만5062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4위와 5위는 각각 진영·박성웅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필 존스턴·리치 무어 감독)다. 이날 각각 1만5429명과 759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90만863명과 174만9507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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