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축구센터 15세 이하(U-15) 팀이 아비스파 후쿠오카 아카데미컵에서 우승했다.
금천축구센터 U-15 팀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의 글로벌 아레나에서 열린 제3회 아비스파 후쿠오카 아카데미컵에 한국 대표 초청 받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대회다. 2년 전 손(SON) 아카데미가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금천 U-15팀은 8강에서 fc Volaest과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에 올랐다. 위기를 넘은 금천 U-15팀은 바이에른 뮌헨 유스(일본지사)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분위기를 탄 금천 U-15팀은 아비스파 후쿠오카 J2 유스팀을 제압하고 활짝 웃었다.
경기 뒤 선수들은 "주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한 입 모아 말했다. 승리의 기쁨을 느낀 선수들은 "일본은 볼 소유 능력과 점유율을 매우 효율적으로 구사했다. 많이 배웠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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