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13호골을 넣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손흥민은 30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 왓포드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30분 동점골을 넣었다. 시즌 13호, 리그 9호골이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을 넣던 순간에 대해서는 "지고 있던 상황에서 늦은 시간에 동점골이 들어갔다.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렇게 기뻐했다"고 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오늘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
소속팀에 돌아와서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승리로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다시 팀에 돌아온 거 같다. 중요한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게 돼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
-90분을 뛰어다. 몸상태가 괜찮았나?
모르겠다. 축구는 상황이 많이 변한다.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많다.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쥐가 잘 안오는데 쥐가 오는 상황이었다. 다른 곳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골 들어갔을 때 너무 기뻐했는데
이기고 지느냐에 따라서 하는 것이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늦은 시간에 넣었다.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렇게 좋아했다. 다른 골들보다, 다른 골들만큼 소중한 골이다. 축구에서 골이 제일 어렵다. 소중한 시간이고 소중한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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