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양홍석(부산 KT)과 송교창(전주 KCC)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농구협회는 31일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6차 시리즈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발표했다.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이정현(KCC) 김선형(서울 SK) 등 기존 주축선수들이 이변 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새 얼굴이 선발됐다.
'최연소 올스타' 양홍석과 'KCC 중심' 송교창이다. 양홍석은 최근 최연소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는 13골-12리바운드-12도움을 기록하며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KCC의 현재이자 미래인 송교창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월 22일 시리아, 24일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전상의 이유로 시리아 원정 경기도 레바논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이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19년 FIFA월드컵 6차 지역 예선 명단
가드=박찬희(인천 전자랜드) 김선형 (서울 SK) 이정현(전주 KCC)
포워드=양홍석(부산 KT) 안영준(서울 SK) 최진수(고양 오리온) 정효근(인천 전자랜드) 송교창(전주 KCC) 임동섭(서울 삼성)
센터=이승현(고양 오리온)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김종규(창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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