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박스오피스 1위 장기집권에 들어갔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지난 1월 31일 전국 관객 35만6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9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480만8830명이다.
30일 개봉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의 오락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은 12만2753명을 모아 2위에 랭크됐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39만737이다. 같은 날 개봉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6만8834명을 모아 3위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20만297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이날 개봉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최신규·김진철 감독)이 차지했다. 5위로 방탄소년단의 서울 실황 콘서트를 담은 다큐멘터리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1만262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만1057명이다.
한편, 신작 개봉에서 1위 자리를 지킨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을 맡았다.
'차이나타운'(2014)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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