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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대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회 시청률과 화제성이 상승해 마지막 회를 남겨둔 최근에는 시청률 23.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대박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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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오나라는 보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역을 완벽 소화하며 때론 속 시원한 모습의 털털한 반전 모습까지 보여주는 캐릭터로 완성시켰고, 거기에 자신만의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찐찐' 홀릭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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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찐찐'이란 애칭을 부르며 진진희에게 다 맞춰주는 줏대는 없어도 마음만은 여리고 착한 멋진 남편 우양우(조재윤 분), 그리고 "원래 피라미드는 꼭대기보다 중간이 더 좋은 거다."라며 명언을 날리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엄마를 안고 누워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수함을 가진 아들 우수한(이유진 분). 이들 가족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는 그야말로 캐슬의 힐링 포인트 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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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너무나 멋진 연기와 호흡, 모습들을 보여준 모든 배우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SKY 캐슬을 사랑해주시고 특히, '찐찐'과 우리 가족을 아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려요!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어마마? SKY 캐슬이 끝난다고? 웬일이니 웬일이야~ 모두 행복해야 돼~ 꼭~"이라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