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캐슬' 박유나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 (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에서 가짜 하버드 유학생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차세리 역의 박유나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벌써 종영이 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늦게 합류한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좋은 작품,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에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라며 운을 띄었다.
"촬영을 하는 매 순간 '배움'을 순간. 또한, 세리를 연기하면서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저에겐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SKY 캐슬'을 사랑해주시고, 세리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유나는 등장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폭발, 가짜 하버드 유학생 행세를 하며 극의 쫄깃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거짓말이 드러난 후 차민혁에게 똑 부러진 말로 일침을 날리며 안방극장의 속을 뻥 뚫어 주는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지난 0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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