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뒤 재활에 매진해 온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에인절스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푸홀스가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푸홀스는 최근 몇 주 동안 무리없이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방망이를 잡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보다 순조롭게 재활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푸홀스는 타격 연습 뿐만 아니라 웨이트훈련량도 점차 늘리고 있다. (복귀 전망은)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푸홀스는 18시즌 통산 633홈런, 3082안타를 친 메이저리그의 간판 타자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왼쪽 무릎 부상으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스프링캠프 참가 여부가 엇갈리는 상황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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