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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1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 그는 혼자 27점-15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애런 헤인즈는 앞으로 1점만 더 기록하면 1만 득점 대기록을 쓴다. KBL 역사상 1만 득점은 서장훈 김주성 추승균(이상 은퇴) 등 국내 선수 세 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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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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