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원정 9연패를 끊어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85대72 승리했다. 9위 SK는 10위 삼성과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이로써 SK는 지난해 12월 15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를 시작으로 최근 원정 9연패를 마감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 그는 혼자 27점-15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애런 헤인즈는 앞으로 1점만 더 기록하면 1만 득점 대기록을 쓴다. KBL 역사상 1만 득점은 서장훈 김주성 추승균(이상 은퇴) 등 국내 선수 세 명에 불과하다.
한편, SK는 9일 창원 LG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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