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가 공개된다.
오는 8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 특집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영화&뮤지컬 연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유정 감독, 그리고 장항준 감독과 배순탁 작가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죽은 시인의 사회'는 내가 대학생이던 시절에 개봉했는데 그때 이 작품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감동이었다"라며 개봉 당시 느꼈던 감동을 전했다.
이에 서천석 박사는 "올해 초 이 영화를 다시 봤다. 영화가 개봉됐던 당시만 해도 사회에 권위주의가 뿌리내리고 있었던 것에 반해 지금의 교육 현실은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아들과 함께 보려다 결국 혼자 봤다"며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현재의 차이를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사실 2019년에 살고 있는 지금의 청소년들이 '과연 영화 속 '키팅' 같은 선생님을 원할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며 새로운 화두를 던져 풍성한 토론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JTBC 인문학X영화 토크쇼 '방구석1열'은 2월 8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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