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7일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올 시즌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경남 선수단은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괌과 태국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 국내로 복귀했다. 해외 전지훈련에서 기존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의 손발을 맞추어 본 경남은 이번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2019시즌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김종부 감독은 "올 시즌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시즌 내내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기종도 "선수단이 훈련장 안팎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 모두 이번 전지훈련에 집중하여 올 시즌에도 작년과 같은 돌풍의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남해에서 체계적인 훈련과 약 8회에 걸친 연습 경기 진행을 통해 실전에 앞선 막바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의 전지훈련 성과는 3월 1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펼쳐질 홈 개막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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