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커피프렌즈' 유연석이 '단짠'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6회에서 유연석이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을 열심히 소화해내며 짠내를 유발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고, '커피프렌즈'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그의 다정다감한 매력이 빛났다.
제주도 브런치 카페 '커피프렌즈'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고 손님들은 밀려들었다. 유연석은 '요리부 셰프'답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주문과 동시에 긴장한 눈빛으로 요리에 집중했다. 그는 인기가 많고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메뉴들인 프렌치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등을 맡아 요리했다. 결국 출근시간이 임박한 손님이 기다리다 먼저 주문을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유연석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괴로워했다.
손님들은 주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유연석을 응원했다. 그는 침착하게 주문을 소화해내며 플레이팅까지 완벽히 해냈다.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진심어린 정성과 노력이 손님들의 마음에 닿는 순간이었다.
유연석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주방 상황에서도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커피프렌즈' 멤버들을 챙겨 '스윗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최지우가 딱딱하게 얼어있는 아이스크림을 스쿱으로 덜기 힘들어하자 빠르게 다가와 냉동실의 온도를 올리고, 아이스크림을 대신 덜어주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알바생'으로 온 차선우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방송 말미에는 백종원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앞서 유연석에게 요리 수업을 지도해준 선생님이었지만, 이날은 '커피프렌즈'의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유연석은 설거지를 하는 백종원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멀리까지 와준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저녁 영업에서는 그가 신 메뉴들을 선보였고, 백종원의 도움과 함께 원활하게 주문량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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