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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과 KBO 이승엽 기술위원이 애리조나에서 만났다.
오승환이 훈련중인 KT 위즈 캠프에 이승엽 위원이 11일(이하 한국시각) SBS 방송팀과 함께 찾아와 만날 수 있었던 것. 이날은 오승환이 KT 캠프에서 갖는 마지막 훈련이었다. 오승환은 12일 콜로라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 다행히 이승엽이 이날 KT 캠프에 와서 둘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다.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나눈 둘은 오승환이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웃음과 덕담으로 오랜만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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