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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오승환과 KT 위즈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라울 알칸타라가 나란히 같은 조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세명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에서 계속된 KT의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함께 웜업과 캐치볼을 한 뒤 불펜으로 이동해 가장 먼저 공을 뿌렸다. 오승환의 돌직구는 구위가 여전하다는 평을 들었고, 알칸트라는 80% 정도의 힘으로 던졌음에도 빠른 구속이 느껴졌다. 쿠에바스도 여러 변화구를 던지면서 안정감을 보였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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