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스프링캠프가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에서 계속됐다. KT의 샌디 게레로 타격 코치가 글러브를 끼운 방망이를 어깨에 걸치고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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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스프링캠프가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에서 계속됐다. KT의 샌디 게레로 타격 코치가 글러브를 끼운 방망이를 어깨에 걸치고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