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마지막 순간 극장 동점골을 넣었다. 울버햄턴은 11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기성용은 울버햄턴까지 갔지만 명단에서 제외됐다.
참고 견딘 뉴캐슬
경기의 흐름은 울버햄턴 쪽이었다. 울버햄턴은 뉴캐슬을 몰어넣고 열심히 공략했다. 전반 3분 조타가 패스를 찔렀다. 히메네스가 잡기 전에 이에 뉴캐슬은 참고 견디는 전술로 나섰다. 수비를 단단히 한 뒤 역습으로 나섰다. 최전방 론돈을 박아놓고 경기를 펼쳤다. 일단은 수비였다.
울버햄턴은 16분과 18분 히메네스가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계속 볼을 돌렸지만 뉴캐슬의 수비를 벗겨내지 못했다.
전반 막판 뉴캐슬이 힘을 냈다. 전반 42분 이후 뉴캐슬이 패스를 통해 흐름을 잡아냈다. 골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좋은 공격이었다.
헤이든의 결승골
전반 박판 뉴캐슬의 좋은 흐름은 후반에 이어졌다. 후반 10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2선에서 샤르가 좋은 패스를 찔러줬다. 헤이든이 박스 안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바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막으려고 했지만 너무 강력했다. 골키퍼 손을 맞고 골네트를 갈랐다.
울버햄턴은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오히려 뉴캐슬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트러오레, 카발레이오, 코스타 등을 넣었지만 공격을 풀어가지 못했다.
막판 동점골
경기는 그렇게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울버햄턴이 동점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트라오레가 크로스를 올렸다. 볼이 애매하게 골문 앞으로 향했다. 두브라브카 골키퍼와 볼리가 함께 점프했다. 볼은 볼리의 머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행운이 따른 골이었다. 결국 울버햄턴은 1대1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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