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수일기 1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후드티에 모자를 푹 눌러썼다. 백옥같은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이 이목을 끌었다.
구혜선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구혜선의 백수일기' 1회는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지난 12일 첫 방송됐다. 방송 말미 "키만 크고 순한 남자애 하나"라며 구혜선에게 전화를 건 남편 안재현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구혜선의 백수일기'는 '연예인도 프리랜서다'는 시선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구혜선의 백수 생활을 담은 유쾌한 감성 다큐멘터리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구혜선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인간 구혜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구혜선의 백수일기'는 총 6회로 방영될 예정이다. 바쁘게 작품 촬영 중인 남편안재현의 빈자리를 경기도 양평에 최근 설치한 작업실에서 여섯 반려동물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기록했다. 구혜선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빈둥거리다 비빔면을 끓여 끼니를 때우고, 가구를 조립하느라 애를 먹는 등 배우이자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치비티비는 최근 JTBC '스카이캐슬'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최신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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