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영주가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구청장 정동자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극중 정영주는 구청장인 정동자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열혈사제'에서 정영주는 TV인터뷰 중인 구청장 정동자로 첫 등장했다. 리포터의 질문에 인자한 미소와 품위 있는 말투로 진짜 구청장을 보는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영주는 구청장인 정동자역을 소화하기 위해 풍성한 올림머리와 단정하지만 색이 강한 정장을 포인트로 주며 실제 있을 법한 그런 구청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방송 분에 정동자는 TV인터뷰때의 품위 있는 말투와 표정, 인터뷰 후, 철범(고준)과의 대화 중 대화톤에서는 전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정체를 궁금케 만들었다. 또한, 악의 카르텔의 중심인 철범과 정동자의 케미를 통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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