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향한 동료, 레전드들의 극찬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국가대표, '토트넘 풀백' 키에런 트리피어까지 칭찬 릴레이에 가세했다.
트리피어는 18일(한국시각) 영국 트리벌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을 극찬했다. 올시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아랍에미리트아시안컵 등과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모두 뛰면서도 최고의 폼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해 경이로움을 표했다.
트리피어는 "손흥민은 올시즌 3개의 메이저 토너먼트(아시안게임, 아시안컵,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생생(fresh)하다"는 말로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활약을 칭찬했다. "돌아오자마자 골을 넣고, 승리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정말 어메이징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의 16경기에서 13골을 넣었다. 최근 12경기에선 무려 16골에 관여했다.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아시안컵에서 팀에 복귀한 직후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서 4전승을 달렸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의 부상 공백을 말끔하게 메우며 최고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특히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3대0승)에서 결승골,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직후 팀 동료들을 비롯한 EPL 레전드, 해설가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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