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2019년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마이부산(마! 이게 부산이다)'으로 정했다.
부산 구단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 이같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총 233개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부산의 정체성과 지역민의 결속과 유대감을 가장 잘 나타낸 '마! 우리가 부산아이가'를 제안한 'rladplds_23 (인스타그램)'를 1등으로 선정했다.
부산은 '마! 우리가 부산아이가'를 대중에게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이부산, MY Busan (마! 이게 부산이다)'으로 변경해 팬들이 인식하기 편하게 했다.
이를 통해 연고지 부산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자부심을 나타낼 수 있게 바꿨다. 부산은 2019년 공식 행사 및 구단 홍보물 등에 캐치프레이즈를 지속적으로 표출해 구단, 팬, 시민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 관계자는 "부산 지역 언어를 변형 사용해 연고지 시민들이 구단에 친밀한 느낌을 갖게 했다. 캐치프레이즈 관련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효율적으로 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클럽하우스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019년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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