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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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18일 경남 통영시 E구장에서 펼쳐진 건국대와의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N배 20강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고려대는 전반 41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골을 몰아넣으며 승리했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고려대는 20일 전주기전대와 격돌한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KBSN배에서는 용인대와 청주대가 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통영배에서는 성균관대-전주대, 경희대-연세대, 영남대-중앙대 등 강호 매치업이 완성돼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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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강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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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배
동의대 3-1 경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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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4-0 경기대
배재대 2-0 조선대
고려대 2-1 건국대
통영배
경희대 2-0 열린사이버대
상지대 1-0 서울디지털대
단국대 3-1 한라대
영남대 4-1 KC대
◇16강 경기일정(20일)
KBSN 배
송호대-칼빈대
울산대-동의대
용인대-청주대
광운대-광주대
명지대-배재대
홍익대-가톨릭관동대
한양대-대구대
전주기전대-고려대
통영배
성균관대-전주대
경희대-연세대
상지대-인천대
선문대-숭실대
단국대-아주대
호원대-서정대
한남대-중원대
영남대-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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