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가 첫 실전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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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20일 대만 가오슝의 칭푸구장서 열린 푸방 가디언즈(대만)와의 평가전에서 1-1 동점이던 3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 4안타 1탈삼진 2실점에 그쳤다. 올해 KBO리그 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레일리는 구위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이날 등판했으나, 상대 타자들의 적극적인 공략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2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26개.
이날 레일리는 컷패스트볼과, 투심,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자신의 공을 던지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최고 구속은 144㎞, 슬라이더는 1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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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은 4회초를 시작하면서 레일리를 불러들이고 이승헌을 마운드에 올렸다. 4회 현재 롯데가 푸방에 1-3으로 뒤지고 있다.
가오슝(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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