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라면 더 많은 기회 얻을 수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의 말이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알레그리 감독은 "탄탄한 조직력을 가진 두 팀의 대결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경기를 통제해야 한다.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UCL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에서 치른 유럽 대항전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알레그리 감독은 상대의 '홈 무패행진'을 끊어내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공격 선봉에는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처음으로 마드리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득점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얻은 것은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세계 최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라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보장은 아니다. 승리하려면 열심히 해야하고 약간의 행운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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