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5연승 중심엔 황택의가 있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우리카드에 아가메즈가 없어 유리한 경기였지만 펠리페가 부진하며 1세트를 내줘 위기에 몰렸지만 2세트부터 전열을 가다듬어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서브에 블로킹까지 만능을 보인 황택의가 팀 승리에 키가 됐다.
세터로 공격을 잘 배분하며 공격 성공률 54.1%를 이끈 황택의는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한 건했다. 중요했던 2세트에서 2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황택의는 3세트와 4세트에서도 각각 하나씩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5개의 서브에이스를 올렸다. 황택의가 서브에이스를 하면서 KB손해보험의 사기는 계속 올라갔다. 블로킹도 4개나 하면서 그가 얻은 점수만 9점.
황택의는 팀의 첫 5연승에 그저 "기쁘다"고 씩 웃었다.
-소감은.
4연승도 처음했는데 5연승이라는 게 기쁘다.
-공격 배분이 잘된 것 같은데.
예전엔 그냥 좀 생각대로 안되는 느낌이 컸던 것 같다. 최근에는 생각하는대로 잘 되는 것 같다. 공격수들이 많이 움직여주면 나도 좀 토스하는데 편한 것 같다.
-발목이 좋아지면서 서브도 좋아진 것인지.
발목은 복귀했을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복귀했을 땐 공을 던지면 공을 못따라서 올라갔다. 지금은 공을 던지고나서 잘 따라 올라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잘 들어가는 것 같다. 타이밍이 잘 맞아 가는 것 같다.
-시즌 마지막에 잘되고 있는게 아쉽지는 않은지.
아쉬운 마음은 있는데 만약에 그냥 그렇게 끝났으면 더 아쉬웠을 것 같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