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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또한번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하빕과 자신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아솔은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 계체량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에서 만날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차례 때 단상에 올랐다.
샤밀과 만수르가 계체에서 통과한 뒤 각오를 전하는 자리에 권아솔이 올라와 또한번 "샤밀 빅토리"를 외쳤다. 이어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를 향해 "하빕은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다. 하빕을 챔피언으로 두면 너네 망한다. 나랑 붙여야 아시아시장 먹는다. 잘들어"라고 했다.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도 "어떻게든 아시아시장 먹으려고 중국시장 가서 망하고 일본가서 망하고 한국가서 망하고 너희 갈데 없는거 알아. 돈 안쓰려고 싼값에 이상한 XX들 데리고 와서 그러니까 너희가 성공못하는 거야. 나같은 선수를 써. 나같은 선수를. 하빕이든 맥그리거 든 나랑 싸워야 이슈가 돼"라고 했었다.
권아솔은 다시 샤밀 얼굴에 대고 다시한번 "샤밀 빅토리"를 외쳤고, 샤밀이 이에 권아솔과 이마를 맞대며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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