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선미 측이 팬들의 우려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선미 측은 "현재 선미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녹색 진통제를 한 손 가득 쥐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선미가 올린 초록색 알약은 발열, 통증 등의 증상에 쓰이는 진통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1일 선미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투어 연습을 끝내고 온 선미는 팬들에게 노래, 안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던 중 선미는 갑자기 울컥한 듯 눈물을 흘렸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선미는 "제가 원래 잘 안 우는데"라며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팬들의 걱정에 감정을 추스른 선미는 차분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9월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했다. 선미는 오는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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