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김태우가 이종석과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 안방극장에 코미디연기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김태우가 이번에는 이종석과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 속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김재민 대표(김태우 분)와 차은호 편집장(이종석 분)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아마도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차은호를 자신의 출판사 겨루로 데려오기 위해 어처구니 없는 설득력으로 포섭하는 김재민의 모습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고작'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면, 독자들이 한 권이라도 더 읽게 될 거라는 김재민 대표의 그 믿음이 좋았다는 차은호의 대사가 이를 대변하는 것. 이후 지서준(위하준 분)의 말로 상처 받은 김재민에게 소주잔을 기울며 위로를 할 때도, 새 책이 나올 때 함께 기뻐할 때도,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책을 출판하지 못해 힘들 때도, 두 사람은 웃고 울고 언제나 함께였다. 티격태격 말다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고 걱정하는 가장 가까운 사이가 바로 김재민과 차은호인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울기도 웃기도 때로는 공감하며 바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평이다.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두 사람의 특급 케미는 중반부를 달려온 드라마에 활력을 더욱더 불어 넣으며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와 이종석의 찰떡 케미로 보는 재미가 배가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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