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커피프렌즈' 엑소 세훈(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활약이 빛났다.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의 일곱 번째 영업에는 세훈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훈은 배우 유연석의 연락으로 '커피프렌즈'로 한달음에 달려와,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 고무장갑 등을 지급 받고 첩첩산중 쌓인 일거리들 앞에서도 연신 '좋아요'를 외치며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훈은 귤 가판대를 지키며 친근하게 손님에게 다가가 능청스럽게 말을 거는 '친화력 만렙'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손님별 맞춤형 전략으로 판매에 매진, '귤수아비'라는 별명을 얻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커피프렌즈' 손님들은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K-POP 킹 '엑소'로서의 카리스마 넘치고 파워풀한 모습과는 다른 세훈의 새로운 매력에 무장해제 돼 연신 열띤 호응을 보냈으며, 이를 증명하듯 세훈이 지키는 귤밭은 역대급 인파로 가득했고, 귤 매출액 역시 최고 기록을 경신해 프렌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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