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눈물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선미가 신곡을 발표한다.
선미는 24일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워닝(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에서 신곡 첫 번째 티저인 스포일러 비디오를 공개,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스포일러 비디오를 공개, 3월 4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스포일러 비디오에는 불타는 차를 배경으로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하는 선미의 얼굴이 담겼다.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비트는 이제까지 선미가 공개했던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선미는 2017년 첫 싱글 '가시나'를 발표한 뒤 '주인공' '사이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 1위까지 휩쓸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하지만 최근 눈물 논란으로 팬들의 우려도 커졌다. 19일 SNS에 알약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선미는 "진짜 괜찮다"고 해명했지만, 21일 라이브 생방송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측은 "알약은 촬영 소품이며 눈물을 흘린 건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며 선미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미가 3월 4일 컴백을 확정하며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 선미가 우려를 종식시키고 또 한번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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