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상민의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이하 위브나인)는 27일 "박상민이 오는 4월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상민의 예비신부는 11살 연하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상민 측은 "예비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예비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해 조용히 치르려 한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200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습 폭행 혐의로 피소돼 5년간 법적 공방을 벌이며 2017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다.
박상민은 오는 3월 초 OCN 새 드라마 '빙의'로 안방 컴백을 한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박상민은 극 중에서 조폭 보스 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2017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2년만의 안방 컴백과 동시에 화촉을 밝히면서 새로운 인생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박상민은 1990년 20살의 나이에 영화 '장군의 아들' 주연을 맡으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젊은이의 양지' '형제의 강' '여인천하'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등 드라마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누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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