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사바하'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이 27일 16만780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개봉 이후 8일간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지금까지 총 157만571명을 모았다. 2위 역시 종전과 똑같이 '증인'(이한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13만8917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83만4485명이다.
이날 개봉한 고아성 주연의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조민호 감독)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9만9759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10만2749명이다.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은 '항거'에 밀려 4위로 내려왔지만 이날 8만9179명을 모으며 개봉 한달이 넘었음에도 지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63만2676명을 동원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함께 개봉한 또 다른 한국 영화 정지훈 주연의 '자전차왕 엄복동'(김유성 감독)과 김동욱·고성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결혼'(박호찬·박수진 감독)은 각각 4만3408명과 2만2216명을 모아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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