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도단의 김임환이 지난 23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로프에서 열린 2019년 독일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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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급 이하에 출전한 김임환은 1,2회전에서 제레바 안드레(슬로베니아), 프리아베 미하일(러시아)를 모두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으며 3회전에 진출했다. 3회전 상대인 시트바빈 아트욤(우즈베키스탄)은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4회전에서는 쿠아노브 요셉(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사미로브 야컵(러시아)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마루야먀 요시호(일본) 선수에게 허벅다리걸기 절반패를 당하며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11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유도계의 엘리트라고 불리며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 1차에서 김임환 이승수 이희중 김재윤 김민정 5명을 배출한 바 있다. 김민정(+78㎏)도 지난 9일부터 2일간 열린 파리 그랜드슬램 여자 78㎏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칼라니나 옐리자베타(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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