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멜로가 체질'이 일찌감치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드라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이 된 가운데, 미리 보는 '멜로가 체질'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웃음 보장, 이병헌 감독의 첫 방송 드라마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등을 통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중심에 선 이병헌 감독이 '멜로가 체질'로 첫 방송 드라마에 도전한다. '멜로가 체질'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쫀득한 대사로 시종일관 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병헌 감독의 주특기가 여지없이 발휘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매주 금, 토 밤의 웃음은 이미 보장된 것.
#2. JTBC의 전공, 현실 청춘 드라마
'청춘시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각각의 이유로 한집살이를 하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때론 짠하게 때론 유쾌하게 풀어내며 청춘 드라마의 부활을 이끈 JTBC가 '멜로가 체질'로 또 하나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청춘 드라마를 탄생시킨다. 정상은 아닌 듯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일상으로 현실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기 때문.
#3. 캐스팅부터 기대 UP, 믿고 보는 배우들
안방극장의 역대급 웃음을 위해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다. 강렬한 연기로 진한 인상을 남긴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은 각각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팀장 황한주 역으로 코미디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또한, 웃음이 보장된 배우 안재홍과 공명은 흥행 불패 드라마 피디 손범수와 황한주의 온순한 후배 추재훈 역을 맡아, 이병헌 감독과 다시 한번 뭉쳐 코믹 레벨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멜로가 체질'은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이에 올여름, 안방극장에서도 극한의 웃음 폭탄이 터질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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