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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4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세리에A 26라운드 원정경기서 나폴리를 2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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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4-4-2 전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호날두-만주기치, 그 뒷선에 마투이디-피야니치-엠레 잔-베르나르데스키, 포백에 알렉스 산드로-키엘리니-보누치-주앙 칸셀로, 골키퍼로 슈체즈니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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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치열했다. 퇴장 선수가 각각 한명씩 나오는 혈투였다. 먼저 전반 25분 나폴리 골키퍼 메렛이 먼저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호날두를 넘어트려 퇴장당했다. 그리고 유벤투스 미드필더 피야니치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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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피야니치가 후반 시작 2분 만에 경고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리고 0-2로 끌려간 후반 16분 칼레욘이 첫번째 만회골을 뽑았다.
이후 경기 열기는 더 달아올랐다. 몸싸움이 치열해지면서 후반 막판 앨런과 벤탄쿠르가 얼굴을 맞대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주심은 양팀 선수들에게 총 8장의 옐로카드와 두장의 레드카드를 뽑아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