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유세윤의 애틋한 아들 사랑이 전파를 탔다.
유세윤은 3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가족과 집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들 교육이었다. 그는 일기 쓰는 것을 싫어하는 아들이 어린 시절을 기억하게 만들기 위해 놀이법으로 '오늘의 퀴즈' 노트를 만들었다.
이 노트는 교환 일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유세윤이 질문을 하면 아들이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
기상천외한 질문과 재치 넘치는 대답이 노트에 담겨 있어 아들의 창의성을 길러주려는 유세윤의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노트 앞에 적힌 주의사항만 봐도 유세윤이 얼마나 아들을 생각하는지를 알수 있었다. 주의사항으로 ''모릅니다' '없습니다'라는 식의 답은 인정하지 않는다' '길게 써도 가능, 짧게 써도 가능하지만 진짜 아들의 마음(진심)이어야 한다'고 적혀있었다.
유세윤은 "(아들이) TV와 유튜브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실은 내가 아들과 놀지 않았다. 노는 법을 알려주지도 않고 잔소리만 했었다"며 "휴일과 방학엔 같이 놀고 싶을 때 무조건 놀기로 약속했다. 내 인생이 편안해지기 시작한 게 아들과 놀기 시작했을 때부터다. 아들과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노니까 재밌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친한 누나입니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다"라며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