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금보라가 집 없는 설움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왜 내 집은 없어?'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금보라는 "예전에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 집을 구하기 힘들어졌다"면서 과거 집이 없어서 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혼하고 그 집에서 나오려고 했을 때, 갈 데가 없더라. 위자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돈을 모은 것도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니까 전세금도 안 되고 겨우 월세 보증금 얻을 돈 밖에 없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직장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더라. 너무 난감했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열심히 살았는데 왜 거리로 내몰려야하나. 유명한 연예인으로 살았는데 왜 집하나 얻을 돈도 못 모아놨을까 싶었다"면서 "그런데 다행히 집을 내놓으신 할머니가 명의 이전부터 해 줄 테니 대출 받으면 돈을 달라고 하시더라.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구나 싶었다. 집주인의 배려로 마련한 집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집에 얽힌 미담을 공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박수홍♥' 김다예, 90kg→52kg 만들더니..'비키니 몸매' 자랑 "올 여름 첫 수영"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