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널이두나파크(독일 도르트문트)=조성준 통신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도르트문트전 승리에 모든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5일 밤(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널이두나파크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포체티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같은 중요한 대회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대단한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내일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여러가지로 유리한 입장이다. 웸블리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그는 "우리는 1차전 결과를 잊어야 한다. 도르트문트에 이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해리 윙크스와 에릭 다이어의 상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치료를 해야 한다"면서 "다이어는 잠시 나가있던 것이라 아마도 벤치에는 있을 것이다. 윙크스는 내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유럽대회 시간 부족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토트넘은 토요일 아스널과 경기를 치렀다. 그리로 일요일과 월요일을 쉬고 화요일 경기에 나선다. 도르트문트는 금요일 경기를 치렀다. 도르트문트가 토트넘보다 24시간을 더 쉰 상황이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아무도 여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서 놀랍다"면서 "물론 내일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한 팀이 24시간이 더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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