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새로운 시작을 앞두어 더욱 떨리고 설레는 입학식과 졸업식, 스타들도 함께한 그 순간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한다.
먼저, 19학번 새내기가 된 배우 김향기와 정다빈의 입학식을 찾았다. 입학식 도중 같은 신입생들의 열렬한 환호에 다소 얼떨떨해하던 김향기는, 이내 "저도 이제 새내기인데 함께 잘 적응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라는 풋풋한 소망을 밝혔다. 정다빈은 19학번이 되어 굉장히 설렌다는 소감과 함께 입학하는 동기 김향기에게 "우리 되도록이면 아싸(?)가 되지 말자."라며 귀여운 인사를 남겼다.
또 다른 2000년생 배우 김새론의 입학식도 찾아갔다. 김새론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연기와 입시를 모두 잡은 신입생이 되었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하고 야무지게 다짐한 김새론은, 입학식이 끝난 후 꽃다발을 든 누군가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갔다고. 과연 김새론이 와락 안기기까지 했다는 남자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에서 공개된다.
한편, 입학식이 아닌 졸업식에서 눈길을 끈 스타도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로 통하는 프로듀서 방시혁이다. 지난 26일, 방시혁은 모교 졸업식 축사를 맡으며 화제가 되었다. 축사를 통해 방시혁은 "저에게는 꿈 대신 분노가 있었습니다."라며 '분노의 힘'을 강조하는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도 특별한 손님이 있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대성과 태양이 이 졸업식에서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늠름한 군인으로서 진지하게 축가를 불렀다. 입대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은 여전했다는 후문이다.
김향기, 정다빈, 김새론의 생생한 입학식 현장과 방시혁과 빅뱅의 뜻깊은 졸업 축하, 그리고 여러 스타들의 특별한 입학식과 졸업식까지 담긴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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