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예원 주연의 공포 스릴러 '왓칭'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강예원이 '비정규직 특수요원'이후 2년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영화 '왓칭'이 4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때로는 허당끼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강예원이 2019년 4월 '왓칭'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날, 보러와요'의 도심 한복판에서 정신병원으로 납치당한 여자 '강수아' 역을 맡았던 그녀가 이번엔 '왓칭'으로 또 한번 스릴러에 도전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퇴근을 서두르며 차로 향하는 여자의 뒷모습과 그걸 지켜보고 있는듯한 CCTV의 장면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둑어둑한 지하주차장을 홀로 걸어가는 모습은 실제 CCTV화면을 캡쳐한 것처럼 어두운 색감과 노이즈 효과로 현실에서의 공포를 극대화 시킨다. 또한 "하루 평균 83회, 9초에 한 번씩, 모든 일상이 노출된다"라는 카피와 "당신을 지켜보는 시선"이란 태그가 더해지면서 누구나 한번쯤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정체모를 시선에 흠칫 놀랐던 경험을 상기시킨다. 특히 기존 한국 영화에선 메인 무대로 다뤄진 적 없는 지하주차장이란 일상적인 공간이 낯설어지는 순간 느끼게 되는 신선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왓칭'은 4월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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