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버질 판 다이크의 파트너를 찾아나섰다.
리버풀은 올 시즌 안정된 수비를 뽐내고 있다. 판 다이크의 힘이 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인 판 다이크는 높이, 스피드, 수비조율은 물론 빌드업까지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며,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불리고 있다. 문제는 그의 파트너다. 데얀 로브렌과 조엘 마티프 등이 차례로 나서고 있지만, 10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 최우선 과제로 판 다이크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질 선수를 찾고 있다.
물망에 오르고 있는 선수가 마티아스 긴터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클롭 감독이 긴터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갈 수 있는 긴터는 2014년 클롭이 도르트문트를 맡을 당시 함께 한 바 있다. 긴터는 현재 묀헨글라드바흐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클롭의 축구를 잘 알고 있으면서, 몸값도 그리 비싸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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