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은 벤 데이비스(토트넘)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에 의문을 내놓았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5일 오후(한국시각) '밴 데이비스는 베일이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의견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스페인어도 서툴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 베일이 곧 토트넘에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벤 데이비스는 "베일은 대표팀에서 리더다.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즐거움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복귀)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셋은 "베일은 '존중'을 가장 중시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베일을 대하는 방식은 불명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6년 동안 모든 것을 얻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218경기에서 101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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