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 끝에 진짜 결별했다.
6일 SM C&C는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다"며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 중이던 MBC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혜진의 소속사인 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최근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다"며 한혜진 역시 8일 방송 이후 휴식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7년 12월 말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커플이 됐다. 또 같은 해 12월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양측은 부인했고, 같은 해 12월 10일 결별과 관련 보도가 있었으나 양측은 다시 부인하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후 새해 새롭게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다시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받았고, 한혜진이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던 프로그램인 MBC FM4U '오후의 발견'에는 전현무가 직접 꽃바구니와 화환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감기 때문에 목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등의 다정한 메시지를 보내고 한혜진 역시 전현무에 애정어린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결혼설도 일었다. 방송가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4월께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던 것. 그러나 결국 결별을 선언하며 1호 '나 혼자 산다' 커플의 열애는 막을 내렸다.
결국 "아니다"고 했지만 교제 1년여 만에 결별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커플인 전현무와 한혜진을 당분간 방송에서는 보지 못할 전망이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3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모델, 방송인 한혜진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moon@sportschosun.com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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