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DJ로 변신한 김재환이 귀호강 라이브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재환은 지난 6일 오후 6시 네이버 TV 김재환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JH 52.7Mhz 짼디오' 보이스 온리(VOICE ONLY)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보이스 온리 형태로 처음 진행된 김재환의 '짼디오'는 소통은 물론 기타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재환은 이날 '짼디오' 고정 콘텐츠 소식을 전하며 감미로운 기타 라이브 연주와 함께 라디오의 포문을 열었다. 첫 시작인 만큼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디오는 결혼, 입학, 취업을 앞두고 있는 팬들의 사연이 소개됐고, 김재환은 따뜻한 위로와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특히 방송에 앞서 받았던 팬들의 사연 신청은 약 2,000건에 육박해 김재환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으며, 김재환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듯 다양한 콘텐츠로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그는 팬들의 신청 곡인 태연의 '11시 11분',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이하이의 '한숨',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한 즉흥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더불어 팬클럽명 'WIN:D(윈드)송'을 선물한 김재환은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막상 시작하면 '왜 두려워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시작이 두렵다면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고 있을 나를 떠올려달라"는 따뜻한 멘트를 마지막으로 라디오를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환의 첫 번째 '짼디오' 보이스 온리(VOICE ONLY) 라이브 방송은 약 15만 뷰와 2천만 하트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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