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걷히는 날', '가을사랑', '사랑이 온다'의 포크디바 신계행이 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낭만극장( 낙원상가 4층 옛허리우드극장)에서 '가을의 전설 봄을 노래한다'란 부제로 콘서트를 연다. 통기타문화 활성화를 위한 '낙원동연가'콘서트의 특별초청 무대로 신계행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선다.
'낙원동연가' 콘서트는 7080 추억을 되살리는 포크음악과 그 시절의 노래가 주축이 되어 펼쳐지고 있는 공연으로 지난해 6월 오픈해 10개월째 접어 들고 있다. 그동안 해바라기 이주호, 전영록, 유리상자 박승화, 조덕배, 위일청, 백미현 등이 초청무대에 섰다.
2014년 대학로에서 500회 장기공연한 통기타콘서트 '대학로연가'를 만든 리엔터테인먼트 이영민 대표의 두 번째 작품으로 대중문화의 산실 낙원상가 극장에서 열리는 것도 주목받으며 7080 추억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다. 가수 신계행 또한 이영민대표와의 인연으로 초청을 수락했다.
어쿠스틱 라이브로 아날로그 음악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노래를 다양하게 준비한 신계행은 직접 연출도 맡았다.
'촛불잔치'의 이재성, '요들왕자' 서용율이 게스트로 나서 두터운 우정의 무대로 열정적인 히트곡 퍼레이드를 함께 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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