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서희원이 결혼 8년 만에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인 왕소비가 직접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다.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소비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 주간지의 이혼설 보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왕소비는 "어제 집에서 만두까지 빚었는데 이혼을 한다고 난리다. 호텔 경영도 잘 되고 실적도 좋아졌다"고 밝히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 실추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이날 대만의 한 주간지는 행복한 결혼 근황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던 서희원과 그의 남편 왕소비 사이에 돈 문제로 인한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서희원이 이혼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지는 왕소비 친구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희원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갈등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절대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갈등의 원인은 돈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교육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인 산차이를 연기해 스타덤에 오른 서희원은 '베이징 재계 F4'로 불리는 중국 재벌 2세 왕소비와 2011년에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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