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 1삼진을 마크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3푼3리.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와 5대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이 나왔다. 1회초 2사 후 타석에 선 최지만은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1-2로 뒤진 4회 1사 후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윌리 아다메스의 좌월 투런포로 홈을 밟았다. 4-2가 된 5회초 2사 2루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6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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