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퍼 로페즈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해변을 거닐던 중 셀카를 찍고 있다.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는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달달한 커플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뉴욕 양키스 강타자 출신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sjr@sportschosun.com